김신영 전국 노래 자랑 하차 급성 후두염 증상

 

전국 노래자랑 일방적 하차를 통보받은 김신영은 현재 급성 후두염으로 10년 동안 진행해 온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 생방마저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김신영

 

김신영은 2022년 10월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으며 3월 9일 인천 서구 편을 녹화할 예정인 가운데 아무 예고 없이 제작진으로부터 2024년 3월 4일 하차 통보를 받았습니다.

 

 

현재 급성 후두염으로 인해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현재 경과를 지켜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신영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으며 편안하고 가족처럼 푸근한 진행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첫 촬영지 대구를 시작으로 국민 막내딸로 진행을 맡아왔습니다.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으며 심경이 매우 복잡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김신영

 

2003년 SBS 개그맨 7기 공채로 데뷔를 하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급성 후두염 증상으로 현재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있는 김신영 급성 후두염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세균, 바이러스 등에 감염이 됐을 때 발열과 함께 근육통 증상 및 목소리의 변화가 나타나고 발성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녹화방송을 끝으로 전국노래자랑은 하차하며 이어 방송을 진행할 MC는 남희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