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부작!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영될
다리미 패밀리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입니다.
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1회가 끝이 났습니다.
KBS드라마를 통해 1회는 18시 재방송되며
2회 본방송은 9월 29일 오후 8시에 KBS2를 통해 방영됩니다.
다리미 패밀리 1회 줄거리에서는
삼 남매의 어린 시절이 나옵니다.
월급 한 번 가져다주지 못하고
평생 사시만 준비한 삼 남매의 아빠는
몸이 아파 더 이상 시험을 볼 수 없게 되자 하늘로 떠납니다.
다림의 어린 시절 시력은 2.0이었지만
2024년 현재 0.02 시력이 되었습니다.
이다림의 병명은
깜깜한 터널에서 밝은 출구를 바라볼 때처럼
검은 테두리가 두껍게 존재해
주변 시야가 좁아지면 실명이 다가오고 있는
퇴행성 희귀 망막염 터널 시야입니다.
다행히 부분적으로 망막이 살아있어서 주사를 맞으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한쪽에 4억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다림은 서강주와 신호등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다미와 강주는
8년 전 하룻밤을 보낸 사이였습니다.
신호등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서강주는
의사로부터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 없다는 얘기와 함께
병실로 옮겨 하루이틀 지켜보자는 말을 듣습니다.
다리미 패밀리 1회 줄거리
고봉희의 첫째 아들 이무림은
청렴 경찰서 형사입니다.
청렴세탁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차태웅은
다림에게 손님 옷에서 복권이 나왔다 말하며
요즘 부쩍 나온다 말합니다.
태웅은 직접 산 걸 주머니에서 꺼내며
다림에게
본인이 샀다 말하며 긁어보게 합니다.
그때 고봉희가 등장하며 동생한테 좋은 거 가르친다 말하며
다림에게 정신 차리라 말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한 푼이라도 더 모으고 벌 생각을 해야지 말하며
태웅도 혼냅니다.
다림은 엄마에게 성질을 내며
마지막 한 숫자를 긁어 봅니다.
엄마도 슬며시 기대하며
숫자를 지켜보는 가운데
꽝입니다.
낙심한 다림은
엄마에게 배고프다 말하자
고봉희는 우리 딸 뭐 먹고 싶어?
엄마가 다해줄게 말하며
다리미 패밀리 1회는 끝이 났습니다.
다리미 패밀리 2회 줄거리 예고편입니다.
엄마 얼굴을 못 보게 될까 두려워하는 다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다리미 패밀리 1회 출처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