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시청률 3.8% 끝이 났습니다.
15회에서 공비서가 저지른 짓이 밝혀지며 끝이 났었습니다.
마지막 회 16회 멱살 한번 잡힙시다
설우재는 김태헌에게 전화를 걸어 참석해서 수상 소감을 직접 들어달라고 말합니다.
설우재는 2009년 12월 24일 있었던 일을 말하며 아버지가 유기한 것을 말하며 사죄를 합니다.
지켜보고 있던 김태헌이 우재를 데려갑니다.
마지막 회 멱살 한번 잡힙시다.
우재가 정원에게 말하는 드라마 대사입니다.
꿈에 새가 나왔어
날개가 부러져서 못 날고 있다가 어느 순간 다친 게 다 나았는지 훨훨 잘 날아갔어
꿈에서 깨고 깨달았어
어떻게든 붙잡고 싶어서 너의 날개를 다 부러트렸구나.
설우재는 서재방에 있는 이혼서류를 대신 제출해 달라고 합니다.
자신을 만난 걸 후회하지 말고 잘 살라고 말하자
서정원은 더 이상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사는 동안 즐거웠던 순간들도 있었다고 말합니다.
가족이 생겨 좋았고 아이라는 선물까지 갖게 됐다고 말합니다.
더는 내 남편이 아니어도 내 아이 아빠라는 건 그대로잖아라고 말하며 아이 태어나면 보여주러 온다고 말합니다.
정원은 태헌에게 전화를 걸어 데이트하고 싶다고 말하며 만나자고 합니다.
전화를 받고 얼굴이 어두워진 김태헌은 서정원을 만나러 갑니다.
계속 좋다는 말을 하는 서정원입니다.
아까부터 좋다는 말만 한다고 말하자 정원은 한 번 더 말한다고 하며 김태헌이 좋다고 말하며
손을 잡으며 자신의 불행의 끝은
너랑 잘 헤어지는 거라고 말하며 서울을 떠난다고 말합니다.
태헌은 좋아한다고 안 할 테니 떠나지 말아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3년 후의 모습
제주도에서의 생활
2027년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딸을 만나 행복해하는 설우재입니다.
보도국장 강인한은 서정원에게 멱살 한번 잡힙시다
다시 편성할 거라고 말하며 올라오라는 제안을 합니다.
그동안 태헌은 정원에게 안부 문자를 오랫동안 보내고 있었습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방송 회의를 위해 서울에 올라온 서정원은 강력 1팀 형사가 위험하다는 인터넷 뉴스 기사를 보고 응급실로 달려갑니다.
태헌은 정원이를 부르며 중태 기사는 오보라고 말합니다.
눈물을 흘리는 서정원을 보며 울지 말라고 말합니다.
태헌은 정원에게
우리 잘 될 것 같지 않아?라고 말하며
마지막 회 멱살 한번 잡힙시다 끝이 났습니다.
드라마 대사를 듣고 뭔가 되돌아보게 되는 말들이 있어 함께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출처 웨이브 멱살 한번 잡힙시다.
후속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 KBS2 밤 10시 10분 첫 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