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마지막 회
왕제국의 해임안이 통과되며 윤여사는 요한 전무를 새로운 대표 이사로 추천하며
132회 시작하였습니다.
왕요한은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대표 이사가 되었습니다.
세란은 비상구 계단에 앉아 왕회장에 대한 원망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다정은 터덜터덜 걸어가는 강세란을 부릅니다.
아빠를 잃고 송이를 잃었다고 말하자 넌 다 가졌다고 말하며 억울할 게 뭐 있냐고 합니다.
정다정은 이제 알았다고 말하며 핑계였을 뿐 자신을 질투했던 거라 말합니다.
세 번째 결혼 마지막 회 132회에서
세란은 엄마의 전화를 받고 울면서 왕회장의 한 짓을 얘기해 줍니다.
가만 안 둔다고 말하는 강세란을 천애자 씨는 아서라고 말하며 말리지만 뭔가 결심한듯한 세란은 전화를 끊습니다.
한편
지훈은 아버지를 찾아가 조사받으러 가는데 같이 가자고 말하며 엄마의 누명에 대해 말합니다.
이제부터 아버지 아들 아니라고 말하며 나가버립니다.
세 번째 결혼 마지막 회 132회
세란은 왕회장에게 전화를 해 지훈 씨가 옥상에 있다고 말하며
지훈 씨 뛰어내리면 안 된다고 다급하게 말하는 것을 듣고 왕제국은 옥상으로 뛰어 올라갑니다.
사과를 요구하지만 비난합니다.
요한과 다정이는 경찰과 함께 말리려 했지만..
세란은 왕회장을 붙잡고 같이 뛰어내립니다.
천애자 씨는 수술실에 들어가는 강세란에게 엄마 두고 혼자 가면 안 된다고 울부짖습니다.
왕회장의 죽음에 지훈은 슬프게 웁니다.
결국 세란도 잘못되었습니다.
정다정은 후련함 보다는 허망함만 남았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세 번째 결혼 마지막 회
한마리 씨는 밖에서 두부를 들고 지훈과 상철을 기다립니다.
백상철은 왕지훈의 비서로 취직했다고 말하며 이제 같이 생활해야 된다고 말하며 다 같이 지훈의 집으로 향합니다.
천애자 씨는 충격에 정신을 놓게 됩니다.
요한은 다정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하는데 정다정은 싱겁다고 말하며 반지를 달라고 하며
많이 부족하지만 저랑 결혼해 주실래요? 합니다.
요한은 눈물을 글썽이며 매일 아침밥은 자신이 해준다고 말하며 결혼해 달라고 말합니다.
세 번째 결혼 마지막 회
132회
다정은 고맙다고 말하고 요한은 사랑한다 말합니다.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하는 다정과 요한입니다.
132회 세 번째 결혼 마지막 회
재방송은 5월 6일 오전 7시 50분 MBC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웨이브 MBC 세 번째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