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란은 휴대전화가 비어 있는 것을 알고 병원으로 달려가며 세 번째 결혼 105회 시작합니다.
세 번째 결혼 105회에서는 세란이 병원으로 간사이 천애자와 시동생은 윤여사를 밖으로 빼돌리려 했으나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왕요한과 정다정을 보고 침대를 밀어 버리고 도망갑니다.
쫒으려 했으나 결국 놓칩니다.
여사님 괜찮으신지 살펴야 한다며 병실에 돌아갑니다.
양집사는 경찰에 신고하러 나간 사이 휴대전화를 확인하는데 유전자 검사지 사진을 보면서 누구랑 검사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며 윤여사와 함께 녹음 파일을 같이 확인합니다.
세 번째 결혼 105회에서 신덕수의 목소리가 나오며..
윤여사를 어머니라 하는 것을 듣고
신덕수가 내 아들이라고? 내 아들 덕수야 울부짖습니다.
정다정에게 못 알아봐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병실 앞에 도착한 강세란은 하늘은 내편이야 마음속으로 말하며 병실 문을 엽니다.
정다정에게 양쪽 뺨을 맞고 윤여사가 분노합니다.
밖으로 나가려는 강세란을 세 번째 결혼 105회에서 양집사는 강세란을 발로 빵 차며 도망 못 가게 합니다.
다 거짓말이라고 지어낸 말이라고 조작됐다고 울부짖으며 끝까지 거짓말을 합니다.
아무 잘못 없다고 소리치며 잡혀갑니다.
왕요한은 왕회장에게 빨리 정다정과 이혼하라고 말하고 양집사와 왕여사에게 결혼하게 된 얘기를 합니다. 직접 해결해 주겠다고 하며 보배정 식구들에게 친 손녀를 소개합니다.
보배정에 천애자를 만나러 온 노엘은 결국 만나지 못하고 운전기사를 통해 납골당이 어디 있는 알게 됩니다. 그사이 정다정이 아버지를 만나고 나가는 길에 써놓은 편지를 보고 딸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쫓아 나가며 세 번째 결혼 105회는 끝이 났습니다.
세 번째 결혼 106회 예고편에서는 윤여사는 왕회장에게 찾아가 이혼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얼마 남지 않아서 줄거리가 빠르게 진행되어 재밌습니다.
세 번째 결혼 105회 가장 빠른 재방송일정은 3월 27일 MBC 7시 50분 시작합니다.
▪️출처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