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114회 줄거리입니다.
세 번째 결혼 114회
왕요한은 이번 왕회장 조사는 경고에 불과하다고 윤여사에게 말합니다.
백상철은 금은방에 갔다가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됐으며 천애자는 창고에 갔는데 경찰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집으로 찾아와 따지는 상철에게 강세란은 골탕 먹이려고 정다정이 꾸민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란은 다정이에게 친엄마 얘기를 언급합니다. 나락으로 보내준다는 말을 하는 순간 양비서는 악담을 하는 강세란에게 양동이에 있는 물을 끼얹습니다.
멸치를 주는 다정에게 안나는 노엘 할머니도 밥 먹을 때 줬는데..라고 말하며 보고 싶다고 말하며 다정 아줌마에게 내일 만나러 가자고 말합니다.
노엘 여사님을 만나러 가지만 잠시 나갔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안나는 사무실에 가서 기다리자고 말합니다.
노엘 여사는 왕요한을 만나 절대로 말하면 안 된다고 왕요한을 만나 당부를 합니다.
그사이 사무실에서는 의자에 앉아 있던 왕안나는 할머니처럼 그림을 그린다고 말하며 스케치북을 펼칩니다.
아줌마 인형이랑 똑같다며 안나는 그림을 가리킵니다.
다정이는 인형그림을 보다 편지를 발견합니다.
다정이는 평생 기다려온 엄마가 노엘 여사님이라며 말도 안 된다고 합니다.
세 번째 결혼 114회에서는 절대 아닐 거라 부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조사받고 온 왕제국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강세란을 방으로 불러 사진을 보여줍니다.
세란은 비자금 창고에 있는 걸 무슨 수로 바꿔치기 하냐고 말하며 믿어 달라고 말합니다.
세 번째 결혼 114회
세란의 왼쪽뺨이 정말 붉어졌습니다.
집에 들어온 다정이의 표정이 많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양미순은 마음에 담아두면 병 된다고 말하며 정다정에게 무슨 일인지 말해보라고 말합니다.
엄마를 찾았다고 말하는 정다정 표정을 보고 윤여사는 좋은 일인데 왜 그러는지 물어보니 인정하고 싶지 않은 엄마라고 말합니다.
노엘 여사님이 친모라고 말하며 엄마와 딸로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왕요한은 노엘 여사님의 사정을 말해주지만 받아들이지 못한 다정이는 밖으로 나가며 세 번째 결혼 114회 끝이 납니다.
세 번째 결혼 115회에서는 시간을 조금만 달라는 노엘 여사와 가혹한 현실에 힘들어하는 다정이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가장 빠른 114회 재방송 일정은 4월 9일 오전 7시 50분 MBC입니다.
▪️출처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