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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루비아 가수 방실이 17년 투병 중 별세

by DaDa_1981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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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서울시스터즈로 데뷔를 한 가수 방실이 뇌경색 17년 투병 중 별세하였습니다. 뭐야 뭐야, 첫차, 첫사랑의 향기, 나 아직 당신을 보내지 못했어요, 서울탱고, 아! 사루비아, 여자의 마음 등의 히트곡이 있습니다. 

 

 

 

강화도에서 학교생활을 했던 방실이는 1982년 미 8군 부대에서 비 정규직 활동을 하던 중 장기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여러 그룹 결성을 하며 가수 생활을 하던 중 1985년 서울 시스터즈를 결성하며 첫자를 발표하였습니다.

 

시원한 가창력과 고음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서울시스터즈가 해체 후 1990년대부터 솔로 가수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 사루비아 정규 앨범에서 뭐야 뭐야, 첫차 등 좋은 노래가 많습니다.

 

 

이 중 첫차는 2007년 2월 슈퍼주니어가 리메이크를 하면서 피처링에 직접 참여했었습니다. 최근 미스트롯 3에서 현역부 A가 아! 사루비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07년 5월 26일 1142회 가족오락관 방송되었으며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전신마비로 인해 투병생활을 하였으며 2013년 11월 5일 좋은 아침 방송 출연을 하며 회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당뇨로 인해 왼쪽 눈의 시력까지 잃게 되었습니다. 

 

17년간 뇌경색으로 긴 투병 끝에 향년 61세 별세하였습니다. 

 

 

 

인천 강화 참사랑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2일 12시입니다. 오랫동안 긴 투병으로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하게 쉬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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