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여 가천대 총장 92세 몸은 50대 비결은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1932년 생으로 92세입니다.

 

가천대 유튜브 캡처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가천대학교 길병원을 설립하였으며 경인일보 회장, 경 인천길재단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가난한 사람들이 제대로 치료 한 번 못 받는 것을 보면서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1964년 32세에 미국 의사자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뉴욕에서 유학생활을 했으며 4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귀국 후 산부인과를 열어 보증금 없는 병원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때 당시는 보증금을 받고 입원시킨던 때였습니다. 돈이 없는 환자를 무료 진료 해 주며 의료보험제도가 정착될 때까지 계속진행하였습니다. 1997년 국내 41번째 가천의과대학교를 설립했으며 인재 양성이 곧 애국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가천대 유튜브 캡처

 

이길여 가천대 총장 92세 나이로 몸은 50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년 한마음페스티벌 워터축제에서 싸이 말춤 춤을 춘 영상은 조회수 백만을 돌파하며 최강 동안으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23년 10월 9일 골프 티샷 바로보기

 

 

92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꼿꼿한 허리와 골프를 치는 모습, 동창모임 사진은 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동안 모습이었습니다.

 

KBS 한국한국인

 

2014년 5월 11일 방영된 이길여 가천대 총장의 모습은 그때와 지금 92세 모습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골밀도 50대 못지않은 검진 결과를 받았습니다.

 

비결은 외식할 때 스테이크를 주문하며 아침은 녹즙, 계란, 감자, 고구마. 요구르트, 단백질 파우더를 넣은 우유 또는 콩물, 견과류, 익힌 토마토, 생파프리카, 양배추 등을 올리브유를 뿌려 섭취합니다.

 

후식은 사과, 영양제는 콜라겐, 유산균, 바이오틴, 비타민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는 이길여 총장은 규칙적인 운동, 요가 같은 스트레칭은 매일 아침 꾸준하게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루 한 시간 산책을 하며 날씨가 안 좋을 때는 스텝퍼나 러닝머신으로 운동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며 소식하고 음식을 짜지 않게 먹습니다. 배움을 멈추지 않으며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긍정적 사고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