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회 세 번째 결혼
116회 세 번째 결혼에서는 수면부족, 영양부족, 스트레스로 쓰러진 노엘 여사의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왕요한은 정다정에게 숙모님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아 달라고 하며 정다정에게 무슨 선택을 하든 당신 편이라고 말합니다.
왕회장은 간장 맛 구별도 못 한다며 강세란에게 간장을 뿌립니다.
지금은 물러나지만 가만있지 않을 거라며 오늘의 모욕 꼭 기억하겠다 다짐합니다.
당장은 충격이라 외면하고 싶었을 거라고 윤여사는 말합니다.
다정에게는 무슨 일 있어도 영원히 네 편인 가족이라고 말하며 살아생전에 오손도손 엄마와 함께 웃는 모습 보고 싶다고 말하며 다정이를 설득합니다.
민해일은 그때 떠나지만 않았어도 고생하지 않았을 거라며 정다정에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교통사고로 기억을 통으로 잃은 민해일은 왕회장의 온실 속 꽃으로 멍청하게 살았다고 말하지만 미안해할 필요 없다고 정다정은 차갑게 말합니다.
마음에 응어리진 게 있다면 그것만 풀어달라 말합니다.
더없이 소중하고 빛나는 존재였다고 말하며 나가자
두 번 다시 등보이지 말라고 말하며 가려고 하는 민해일을 붙잡습니다.
116회 세 번째 결혼
드디어
정다정은 엄마라고 부르며 잘못했다고 합니다.
116회 세 번째 결혼
한편 보배정에서 빼돌린 돈으로 수작을 부리는 강세란과 천애자의 계획을 알고 정다정과 민해일은 먼저 선수를 칩니다.
엄마와 함께 월드마트에 들어가 코코넛 밀크파우더 30을 말하며 비밀번호 1107을 말하고 물건을 찾는 데 성공합니다.
왕요한과 정다정의 계획대로 오늘 116회 세 번째 결혼에서는 천애자와 강세란의 계획을 망치며 끝이 났습니다.
큰 그림이 나올 것 같은 117회 세 번째 결혼은 4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5분 MBC 방송 예정입니다.
▪️출처 웨이브 MBC 세 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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