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회 피도 눈물도 없이 7.7%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의사는 사고 당시 두부외상으로 기억상실이 왔는데 망상 장애 증상도 함께 보인다며 지워진 기억을 망상으로 이어가는 것 같다는 얘기로 피도 눈물도 없이 49회 시작합니다.
이혜지 넌 뭘 원하는 거니?
49회 피도 눈물도 없이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그는 바로 이혜원과 사랑했던 사이입니다.
준모는 속으로 환하게 웃는 네 얼굴 오랜만에 본다며 준모는 옛날일을 회상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49회에서는 5년 동안 많은 일이 YJ 일어났습니다.
이혜원은 최악의 상황에서 최악의 선택은 안된다고 하며 5년 전 윤이철을 막아섭니다.
아들에게만큼은 좋은 사람이 어야만 한다고 말하는 이혜원
명혜 회장님이 지켜온 회사 다 덮고 간다는데 왜 건드리냐고 하면서 제안을 받아들이면 아들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결국 혜원이는 제안을 받아들이며 YJ 대표가 됩니다.
투자 성사되면 얘기하려고 했다며 백성윤에게 선배는 내 오른팔이라 말합니다.
시댁과 타협할 줄 몰랐다던 백성윤..
모든 상황을 지배하려면 내가 힘이 있어야 한다는 혜원
언젠가 진실을 밝힌다고 합니다.
착한 사람이 된 이혜지는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게 하는 엄마와 배장군에게 커피만 사갔고 온다며 나갑니다.
혜지 기억 돌아오면 자매의 난이 시작될 거라며 백장군은 불안해합니다.
이혜원의 대표이사 해임안을 두고 언쟁이 높아졌지만 자금난에 빠진 YJ 효율적으로 투자받아야 한다며 오늘 저녁 제이스리 대표와 미팅 약속을 잡았다고 모두에게 말합니다.
반드시 정상화시킨다고 말하는 이혜원은 준모를 만나러 약속 장소에 갔지만 첫인사를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고민합니다.
그때.. 고민한 표정이네?
"혜원아 너랑 놀려고 왔어. 같이 놀자~ 옛날처럼!"
하며 49회 피도 눈물도 없이는 끝이 납니다.
49회 예고편에서는 백성윤과 함께 인사를 나누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48회 피도 눈물도 없이 가장 빠른 재방송 일정은 4월 1일 월요일 오전 9시 KBS입니다.
▪️ 출처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