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회 수지맞은 우리 시청률은 12.7%였습니다.
이날 환우의 날에서는 추억의 장난감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어린 시절 현우의 장난감과 똑같은 장난감을 발견하게 됩니다.
김마리는 마당집을 찾아가고
한진태는 정순정 씨를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나러 가며
84회 수지맞은 우리 시작하였습니다.
84회 수지맞은 우리
한진태는 이종사촌 오빠라고 말하며 혼자가 된 아이가 있다고 들었는데
데려다 키울 형편이 못됐다 말하며 그 아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사는지 알아보고 싶어 찾아왔다고 말합니다.
아시는 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 말하며 봉투에 전화번호를 적어줍니다.
김마리는 오선영에서 어떻게 입양하게 됐는지 물어봅니다.
선영은 당시 뇌수술을 받고 해들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을 때 같은 병실을 쓰고 있던 환우 아들이었다 말합니다.
몇 년이 지나서 너무 마음에 걸려서 찾아보니 이곳저곳 보육원을 전전하던 우리를 찾게 되었고
돌보다 결국 자신의 자식이 되었다 말합니다.
한편 두리와 도영과 식사를 마친 우리는 차를 마시며 두리 어디가 마음에 드는지 물어봅니다.
도영은 예쁘고 착하고 현명하고 자신한테는 천사라 말합니다.
84회 수지맞은 우리
해맑은 두리와 도영을 보며 채우리는 교재를 결사 반대해도 될지 물어보자
두리는 진짜 실망이라 말하며 우리를 허락하든 말든 쭉 사랑할 거라 말하며 나갑니다.
그런 둘을 바라보며 나보다 낫다 말합니다.
수지는 우리에게 두리 남자 친구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물어보자
심심해서 약을 좀 올려준 거라 말합니다.
84회 수지맞은 우리
한진태는 25년 전을 회상합니다.
해들 요양병원에서 오선영의 상태를 체크하고 나오는 길에 현우를 닮은 아이를 보게 됩니다.
집중치료실 앞에서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는 울며 자리를 떠납니다.
한진태는 자신의 말이 들리면 고개를 끄떡이라 말하며
정순정 씨에게 당신 아들이 맞는지 물어보자 고개를 절레절레합니다.
어디서 데려왔는지 물어보며
해들 병원 소아과인지 물어보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때를 회상한 한원장은 내가 먼저 찾아야 된다고 혼잣말을 합니다.
출근한 진수지와 채우리는 병원 홈페이지에 듀엣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댓글이 장난 아니라고 말합니다.
사내 커플 탄생! 꽃길만 걸으라 말하며 커플 예감했다는 글들이 올라오자
우리는 과장에게 이게 어떻게 된 건지 물어봅니다.
눈빛에서 감정이 뚝뚝 묻어나는데 누구를 탓하냐 말합니다.
듀엣 영상을 본 수지와 우리는 심난해합니다.
점심시간
우리는 음악을 들으며 수지에게 고백했던 장소를 잠시 걸으며 좋아한다 고백했던 때를 생각합니다.
그때 수지가 눈앞에 보이며
이제는 헛것이 보인다 말하며 다시 뒤돌아 가려하자
수지는 헛것 본거 아니고 수지라 말합니다.
당황한 우리는 오빠랑 밥 먹으러 가자며 뒤돌아가자
수지는 우리를 뒤에서 안으며 도저히 안 되겠다 말하며 오빠 동생 그만하자 말하며
84회 수지맞은 우리 끝이 났습니다.
수지는 서류 호적 다 포기한다 말하며 85회 수지맞은 우리 시작할 예정입니다.
수지와 우리
출처 · 웨이브 KBS1 수지맞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