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120회 시청률 6.3%입니다.
집에 들어온 노엘에게 왕회장은 여보라고 말하며 근사한 곳에 가서 밥 먹을까 말하며 세 번째 결혼 121회 시작합니다.
백상철 집에서 천애자와 강세란은 밥을 먹으며 행복이 때문에 입덧이 심하다고 말하며 상철 씨 아기가 들통나서 쫓겨났다고 말합니다.
깨어난 안나는 싫다고 말하며 울면서 팔을 계속 긁습니다.
의사로부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최고조로 올랐다는 설명을 듣습니다.
강세란은 아기 낳을 때까지 상철 씨 집에 있어도 될까 물어보고 백상철은 그렇게 하라고 말합니다.
퇴원한 안나는 보배정에 갑니다.
요한은 사무실에서 액자가 사라졌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숙부님이 정체를 알았다고 말하며 집으로 갑니다.
세 번째 결혼 121회
왕회장은 왕요한에게 거둔 은혜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우리 아버지 회사 숙부님이 다 가져간 거 다 안다고 말합니다.
각오하시는 게 좋을 거라고 말하며 나갑니다.
스스로 무덤을 판다고 말하는 왕회장입니다.
안나는 정다정에게 아줌마 싫다고 말하며 계속 울고 아빠만 찾습니다.
엄마가 미안하다고 말하자 우리 엄마 아니라고 말하며 손을 긁으며 웁니다.
세 번째 결혼 121회
작업 끝냈다는 전화를 받고..
왕회장은 웃으며 아버지께 자신의 안부를 전해주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왕지훈은 아버지로부터 더블유 대표가 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훈은 요한에게 행복하냐고 묻자 그런 넌 행복하냐 묻습니다.
내가 먼저 물었잖아라고 말하니 왕요한은 급하다고 말하며 안나가 자꾸 운다고 말하고 가는 형을 따라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안나는 노엘 할머니 집으로 간다고 말합니다.
다정은 아줌마가 고친다고 말해 달라고 하니 나쁜 사람이라고 합니다.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며 밖으로 나갑니다.
정다정은 밖에 앉아 있는 안나에게 다른 사람에게 얘기를 듣게 했다고 미안하다고 말하며
세란 숙모가 뭐라고 얘기했는지 말해 달라고 합니다.
아줌마가 진짜 내 엄마라고 했다 합니다.
안나는 정말 버린 거냐고 물어봅니다.
정다정은 아니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해줍니다.
아빠도 진짜 내 아빠가 아니냐고 물어보니 한 번도 안나 아빠라고 생각해 본 적 있는지 물어보며 안아줍니다.
안나를 데리고 돌아온 정다정은 전화를 받습니다.
여기 병원이라고 말하며 왕요한 씨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노엘여사와 병원에 온 정다정은 수술실 앞을 서성입니다.
이때 왕회장도 전화를 받습니다.
수술실로 누군가 뛰어오고..
요한을 본 다정은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세 번째 결혼 121회
지금 수술받고 있는 사람은 지훈이라고 말합니다.
왕회장은 병원에 뛰어오고
왜 지훈이가 네 차를 운전했냐고 물어보며 세 번째 결혼 121회 끝이 났습니다.
세 번째 결혼 122회 예고편에서는 노엘에게 내 손으로 내 아들을 저렇게 만들었다고 얘기하는 것을 지훈이가 들으며 시작할 예정입니다.
121회 가장 빠른 재방송 일정은 4월 19일 MBC 7시 50분입니다.
·출처 웨이브 MBC 세 번째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