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지맞은 우리 128회1 수지맞은 우리 마지막회 128회 줄거리 결혼식 우창&선영 결혼 결심 결혼식 수지맞은 우리 마지막회 선영과 우창의 결혼식 당일 강우창이 사라졌었습니다. 온 식구를 불안하게 한가운데 우창은 농장에 가서 신부에게 줄 부케를 직접 만들어 오느라 잠시 식구들에게 말을 하지 않고 나갔다 온 것입니다. 수지의 할머니 박복선 여사는 선영과 우창에게 하늘의 축복 듬뿍 받고 잘 살라는 덕담을 합니다. 이어서 수지는 엄마에게 긴 세월 행복을 미루면서 사셨던 엄마 이제는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채선영이라는 이름으로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행복하게 살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 한결같이 엄마 곁을 지켜주신 아버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합니다. 아라는 우창과 선영에게 진짜 엄마 아빠가 돼줘서 고맙다 말하며 너무 좋다고 .. 2024.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